배우 이영애 1억 기부 , 잇따라 다른 연예인들도 선행 기부
배우 이영애 기부 ,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그녀의 고운 마음씨 배우 이영애씨가 양부모의 학대로 안타깝게 숨진 16개월 아기, 고 정인이의 사건을 접하고 묘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지난 4일, 정인이를 추모하며 서울 아산병원에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신음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들과, 감염증(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며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5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정인이의 묘소를 자녀들과함께 찾았는데, 정인이의 사건을 접하고 안타까워하던 중, 묘지가 집이랑 가까워 매니저 동행없이 조용히 발걸음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씨는 2006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
2021. 1. 20.